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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가곡과 영화 라라랜드 OST로 구성된 이 음악극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들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조화롭게 보여주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괴로워하다 먼 훗날 모닥불 곁에서 고단한 몸으로 시절을 추억하는 한 남성의 이야기와, 수많은 오디션에 지원하고 떨어지지만 끝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가지는 한 여성의 이야기로 크게 나뉘어져 있다. 인생의 하이라이트처럼 빛나는 청춘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청춘의 소묘' 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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