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명품정원서 펼쳐지는 천사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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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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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념, 제 21회 전국시립 소년소녀합창제
2013-07-02

▲ 제21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순천정원박람회에서 열린다. (포스터 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제21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정원에서 울리는 힐링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다.
전국 20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간의 문화교류와 합창 음악 발전을 꾀하고 합창 인구의 저변 확대 및 훌륭한 예술인을 발굴할 목적으로 매년 번갈아가며 수도권과 지방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20개 팀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그동안 땀 흘려 연습한 기량을 뽐내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실력을 높이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안양ㆍ부산ㆍ김포ㆍ대구ㆍ통영ㆍ용인ㆍ김해ㆍ과천ㆍ성남ㆍ고양ㆍ창원시가, 13일에는 광명ㆍ구미ㆍ군포ㆍ서울ㆍ의왕ㆍ남원ㆍ광양ㆍ의정부ㆍ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한다.
김미정 기자(voice645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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