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PORTFOLIO
SPACE
NEWS
CONTACT
More
평소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아오던 세희는 누구에게 고민 하나 털어놓지 못하는 나날을 지내고 있다. 친구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부모님에게 풀게 되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부모님과 세희의 거리감은 넓어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세희의 고민을 눈치채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세희에게 다가서기 시작한다.